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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법정 의무인 상시근로자 등록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가입, 근로시간·급여관리,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기본 단계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상시근로자 등록 기준과 절차, 신청하기, 등록하기, 처리결과 확인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안내합니다.
✅ 상시근로자 등록이란?
상시근로자란 사업장에서 정규적으로 근로하는 근로자를 뜻하며,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사업주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것을 상시근로자 등록이라고 합니다. 신입 직원 입사 시나 정기 신고 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.
📌 상시근로자 기준과 대상
-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
- 한 달 이상 계속 근무하는 자
- 일용직 포함, 고용 형태 상관없이 대상
- 단시간, 시간제 근로자도 포함
📝 등록 절차 개요
- 신청 준비: 근로자 개인정보, 입사일, 근로시간, 급여정보
- 온라인 등록: 고용보험 EDI 또는 고용노동부 워크넷 로그인을 통해 등록
- 서류 업로드: 근로계약서, 주민등록증 등 필요서류 첨부
- 처리 결과 확인 및 등록증 발급
📝 단계별 신청 안내
1. 온라인 신청하기
- 고용보험 EDI 사이트 접속 후 사업주 로그인
- ‘상시근로자 등록’ 메뉴 선택
- 근로자 정보 입력 (주민번호·이름·연락처 등)
- 근로계약서 등 서류 업로드
- 신청 예약하기 → 등록 완료 처리
2. 오프라인 신청하기
- 근처 고용센터 방문
- 신청서 작성 및 필요 서류 제출
- 접수 번호 발급 후 처리 대기
💼 발급받기 및 확인하기
- 등록 완료 시 고용보험 가입증명서·상시근로자 등록 확인서 발급 가능
- 등록증은 PDF 파일로 저장하거나 인쇄하여 보관
- 미처리 시 상태 확인 및 문의 절차 진행
📌 핵심 요약
- 상시근로자 기준: 주 15시간 이상, 한 달 이상 근무
- 신청하기: 고용보험 EDI 온라인, 또는 고용센터 방문
- 서류: 근로계약서, 신분증, 개인정보 등
- 발급받기: 가입증명서·등록확인증 출력 가능
🙋 FAQ – 자주 묻는 질문
Q. 일용직도 등록해야 하나요?
네,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하거나 한 달 이상 고용이 지속되는 일용직은 상시근로자로 간주되어 등록 대상입니다.
Q. 등록 후 변경사항이 생기면?
근로시간, 급여, 근무일 등이 변경되면 변경신고하기 메뉴에서 수정해야 하며, 미신고 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Q. 처리 완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온라인 신청 시 보통 3영업일, 오프라인은 5~7일 정도 소요됩니다. 지연 시 고용센터 전화문의 가능합니다.
Q. 상시근로자가 퇴사하면?
퇴사일 기준 14일 이내에 퇴사신고하기를 진행해야 합니다. 미신고 시 가입 상태 유지되어 보험료가 계속 부과될 수 있습니다.
📈 체류시간 늘리는 꿀팁
- 온라인 등록 전 근로자 정보와 서류 미리 준비
- 고용보험 EDI 사이트 회원가입 및 인증서 미리 설정
- 변경사항(휴직 등) 발생 시 즉시 신고 예약하기
- 발급받은 등록증은 회사 및 근로자 모두 복사본 보관
🔚 마무리 정리
상시근로자 등록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. 신청하기 → 등록하기 → 발급받기 과정을 꼼꼼히 따라가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적용, 행정처리 간소화를 모두 확보할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근로자 정보 준비하고 등록을 진행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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